입양 후 소식
강릉에서 온 장꾸 고봉이 후추와 함께 하게 된 이야기 | |
저희 가족은 2020년 8월 강릉 보호소를 통해 고봉이, 후추와 가족이 되었습니다.
고봉이 후추가 저희 집에 올 땐 14살 고령의 진새가 있어, 봉추의 예방 접종이 어느정도 진행 될 때 까지 약 세달 정도 분리 양육 하다가 합사를 진행했어요. 고봉이와 후추는 진새를 엄마처럼, 누나처럼 잘 따랐고 새끼를 낳아본 적 없는 진새가 아이들을 살뜰히 챙기고 가르치면서 천방지축 강아지들이 이제는 의젓한 성견이 되었어요 :) 아이들의 우주가 다 하는 날 까지 건강히 잘 보살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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