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자원봉사 후기 세 번째 !!!!!! | |
|
2021.5.25 화요일
자매 멍멍이인 강아지들을 산책시켜주고, 놀아주었습니다 ㅎㅎ 목줄도 처음이고, 처음에 안겨나오는 모습이 너무 긴장을 한 것 같아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꼬리를 정신없게 흔들며 배를 바로 까보이던 두 자매 ㅠㅠ 생긴 것도 너무너무 예쁘고 순하디 순하며 활발했던 아이들이었다. 애기들 이름은 흰색 - 쫄랑이 검은색 - 짤랑이 다들 이름이 아직 없어 쫄랑이와 짤랑이도 지어주게 됐는데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이름 ,, 사람 품에 있는 걸 좋아하고 다른 강아지들과도 잘 뛰어놀고 장난도 잘 치며 서로에게 의지를 많이하는 아이들이라 같이 살게되면 더 좋겠다 라는 생각을 들게끔 만들었던 예쁜 쫄랑이와 짤랑이 ㅠ^ㅠ 아직 목줄 훈련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짤랑이는 곧잘 따라와주는 편이고 짤랑이가 쫄랑이 목줄을 물고 끌고 가주면 쫄랑이도 같이 뛰어준다 ㅎㅎ 이렇게 우애 깊은 강아지들은 처음 봤는데 서로를 지켜주고 붙어있으려하고 어딜가나 같이 가려고 하는 모습이 감동이었던 아이들이었다. 쫄랑이, 짤랑이 얼른 좋은 집에 같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 첫 눈에 반할만큼 너무 예쁜 아이들 입양해주세요 ㅎㅎ |
|
| 파일 | |
|---|---|
- 이전글 귀여운 꼬물이들
- 다음글 !!!!!! 자원봉사 후기 두 번째 !!!!!!
현재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