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후 소식
| 오월이는 사랑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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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이는 따뜻한 봄 5월에 우리 가족이 되었어요~
그리고 벌써 3번째 맞는 겨울이네요^^ 첨엔 서로 낯설어 웃지 못할 크고작은 시행착오가 있었어요~ 처음 입양을 반대했던 아빠는 지금은 아기처럼 안아서 재워주고^^ 간식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엄빠랑 형아 누나가 간식을 너무 많이 줘서 12키로 돼지푸들이 되기도 했다는~ㅎㅎ 지금은 다욧 성공하고 다시 예쁜 몸매를 자랑하는 오월이입니다^^ 산책을 너무 좋아하고 엄마랑 숨바꼭질하는 걸 좋아해요~ 종종 이예쁜 아이가 고생했을 걸 생각하면 짠..하지만 이렇게 저희의 가족이 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하고 생각하기도해요. 따뜻한 집에서 든든한 밥 먹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지말고입양하세요! 우리에게 가족을 선물해준 #강릉시보호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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