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후 소식
푸키 (제누) 입양 후 소식 | |
21년 2월에 파보에 걸린 채 발견된 우리 푸키는
강릉 보호소의 천사 같은 분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파보를 이겨 낸 울트라 슈퍼 멍멍이에요. ❤ 푸키는 저희 가족이 된지 오늘로 딱 531일차 되었네요. 이 울트라 슈퍼 멍멍이는 문제 행동으로 한 번도 저희를 곤란하게 한 적도 없고 오히려 저희 부부에게 큰 사랑을 주는 강아지예요. 가르쳐준 적 없는데도 사람 아기랑 아기 강아지에게 조심스럽고 다정하고, 겁이 많지만 옆에서 응원해 주면 뭐든 다 해내는 멋진 강아지가 되었어요! 푸키는 앞으로도 정말 행복한 강아지로 살 거예요. 이런 사랑스러운 강아지를 만나게 해 준 강릉시 동물 사랑센터 봉사자분들, 정말 푸키에게도 저에게도 큰 은인입니다. 길 위에 작은 생명들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시는 강릉 동물 사랑 센터 봉사자님들 위해 저희 세 가족이 항상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사진 첨부가 되지 않아 사진을 못올렸네요. 푸키 근황 보고 싶으신 분들 인스타 kimpooky 로 오셔요! >ㅅ< |
|
파일 |
---|
- 이전글 쫄보 밤이의 소식 전합니다 ^^
- 다음글 나보다 더 소중한 딸 자몽이
현재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