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후 소식
| 나보다 더 소중한 딸 자몽이 | |
|
우리집에온지 11월29일이면 2년이 되는 우리딸
파보에걸린 자몽이를 모금을 통해 살려주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자몽이는 개반상회분들이 포천에 있는 너와 함개냥이라는 유기견입양카페에 보내주셔서 입양절차가 여러단계로 무척 까다롭고 귀찮기도했지만 이렇게하고도 입양가서 파양하는사람들이 있어서 더 까다롭게 심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천천히 믿고기다려주면 더 큰사랑으로 보답해주지만 주위를보면 사람들이 오히려 기다려교육이 안되는것같습니다 저는 전직애견미용사였고예전에도 유기견을 키웠지만 20년만에 키우는거라 일년동안 인터넷도보고 설쌤과 강형욱쌤책도 몇권씩읽고 준비를 한후 입양을 했습니다 동물병원에서 3년을 있었고 개도 8마리나 키웠지만 제가 모르는 정보들도 많았습니다. 책한권안읽고 개를 입양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개들 탓만하며 파양시키는 사람들을 전 경멸합니다 제 경험상 문제견들은 대부분주인탓입니다 하루두번산책.하루두번양치.기다려잘하고 동네친구들도 많고 배변도 잘가리는 우리딸 평생제자신보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우리자몽이 도움받은만큼 작지만 친구들한테 계속도움도 주고있습니다.다른친구들도 빨리 좋은가족을 만나길 항상 기원합니다 |
|
| 파일 | |
|---|---|
- 이전글 푸키 (제누) 입양 후 소식
- 다음글 아기냥 방글이가 캣초딩으로 성장했어요
현재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