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후 소식
| 아기강아지 임보후 입양 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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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 버려졌던 4남매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아기강아지가
입양갔습니다~~ 이빨은 나서 사료도 먹을줄 알지만 아직은 엄마젖이 그리워서 분유와 함께 급여해야 했었고 1.5개월 아직은 너무 어린 강아지였기 때문에 사람의 손길이 필요했었는데요~ 감사하게도 명주동에 있는 멋진 까페(새바람이 오는 그늘) 사장님께서 입양전 임시보호 해주시면서 잘 보살펴 주시고! 또 너무 감사하게도 바로 입양을 원하는 가족이 연락을 주셔서~ 빨리 가족의 품으로 갈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작은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아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비록 어미 품에서 일찍 이별한 그리고 형제들도 잃은 아기 강아지지만 새로운 가족 품에서 꽃길만 걷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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